기억을 잃은 채 별의 파멸이라는 거대한 운명에 맞서는 당신을 위한 도서관
샬롯과의 약속도 있다.
모두 함께 공연을 보러 가자.
◇ ◇ ◇
샬롯의 스테이지가, 환성 속에서 시작했다.
하지만, 그 환성은 곧 비명으로 바뀌었다.
정체불명의 무장집단이, 갑자기 그녀를 노리고 습격해 온 것이다.
샬롯은 마을 바깥으로 도망쳐 나갔다.
무장집단도 그녀를 쫓아 나간다.
아인레인에게 부탁을 들을 필요도 없다.
지금 바로라도 샬롯을 구하러 가지 않으면!
◇ ◇ ◇
궁지에 몰린 샬롯을 지켜준 건, 「소리 없는 도시」에서 만났던 커베인이었다.
우리 둘은 협력해 무장집단을 토벌하고, 샬롯을 구할 수 있었다.
부상자들을 구조한 티리스도 합류했다.
마을의 분위기도 침착함을 되찾은 듯 하다.
단지, 샬롯은 목숨을 노려질 만한 짓을 했던 기억이 아무것도 없는 듯 하다.
살람자트에 돌아가면서, 커베인이 녹슨 단추를 떨어뜨렸다.
그것은 예전에, 그의 어머니를 납치해 간 집단이 남긴 단서라고 한다.
커베인에게도 복잡한 사정이 있는 지도 모른다.
◇ ◇ ◇
샬롯은 일족의 동료들에게 돌아갔다.
커베인도 친구들과 합류한다는 듯 사라져 버렸다.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서 조금 피곤함을 느낀다.
쉬는 곳에서 일단 한숨 자야겠다.
◇ ◇ ◇
이상한 꿈을 꾸었다.
- 숲 속에서, 누군가에게 몸을 떠받들여지고 있다.
움직일 수가 없어서, 울며불며 소리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엄마」라며, 몇 번이고 -
눈을 뜨자, 머리맡에 조금의 돈이 든 주머니가 있다.
그리고, 떠나는 샬롯의 등이 보였다.
페스테도 눈치를 챈 듯 하여,
둘이서 마을 입구까지 샬롯을 쫓아 나갔다.
샬롯은, 무장집단에게 습격당한 걸 꽤나 마음에 두고 있었던 듯 하다.
일족의 동료들을 말려들게 해 버리는 게 두려워,
혼자서 조용히 떠나려 했던 것이다.
그곳에, 커베인과 아인레인이 말을 걸어 왔다.
두 사람은 친구로, 아인레인이 샬롯을 어떻게 해서든 구하고 싶다고 한다.
더욱이, 커베인은 반하르트 공국의 기사단원이기에,
샬롯을 지키는 데는 더할 나위가 없다.
커베인은 사정이 있어, 몸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샬롯도 어울려 주기로 했던 것이다.
납득한 샬롯은, 커베인과 함께 마을을 나갔다.
이걸로 그녀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 없겠지.
한편, 아인레인으로부터 부탁할 것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조금 진정되면,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 보자.
최단 공략 루트
① | 살람자트 ·오아시스 동쪽에 있는 극단의 단원과 대화 (퀘스트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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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 오아시스에서 밖으로 나와 “남쪽 방향으로 가서 푸른빛 조사”(F) “무법자의 모래 정체”에 도전 |
③ | 무법자의 모래 정체를 클리어후, 살람자트·오아시스로 돌아간다 |
④ | 살람자트·오아시스로 돌아가 극단의 단원과 대화 |
⑤ | 오아시스내 북쪽의 텐트 안에 있는 페스테에게 대화걸면 클리어 |
핵심 포인트
🔹저격수(사수)들을 우선시해서 처치해라
🔼이동 도중에 도전하게된 “무법자의 모래 정체”에서는
여러 산적과 전투가 벌어진다.
✳️원거리 공격하는 사수의 공격이 귀찮으므로 우선시하여 처치합시다.
(페스테에게 적의 어그로가 지정되게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1. 살람자트·오아시스: 단장 부인과 이야기를 한다
살람자트·오아시스에 있는 단장 부인과 대화하면
“유랑단의 가희”가 진행됩니다.
❖ 무비씬과 대화 장면을 시청시 자동적으로 종료.
2. 에버 그린 사막: 샤를로트를 찾다
사막에 나온후, 목적지로 이동
목표지(사막을 떠나 곧장 남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도착후, F(상호작용)하여 전투시작
#️⃣출현 몹
(1회) 산적(근접) Lv30 x3
산적사수(원거리) Lv30 x3
⚠️근접,원거리 총 2회연속으로 진행 (합 6마리)
⚠️중요한것은 “사수(저격수,원거리)”입니다.
3마리 있으므로 계속 공격맞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전투시작후 바로 뒤쪽으로 돌아서 가능한 빨리 저격수을 처치합니다.
해당 적을 모두 처치시 클리어.
3. 살람자트·오아시스: 극단의 단장과 이야기를 한다
살람자트·오아시스 중앙광장에 있는
극단의 단장과 대화하고 종료.
4. 살람자트·오아시스: 페스테와 이야기를 한다
살람자트·오아이스 내
텐트안에 있는 페스테과 대화하고 종료.